총 게시물 295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정치]

하퍼 수상, 캐나다 노인을 위한 새로운 지원 발표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5-09-17 (목) 22:40 조회 : 45303
글주소 : http://akmb.cakonet.com/b/B04-637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오늘 스티븐 하퍼 수상은 캐나다의 독신노인과 과부, 홀아비가 된 노인을 위한 새로운 지원 제도를 도입할 것을 발표했다. 재당선된 보수당은2000불 독신노인 세액 공제 제도를 실시할 것이다. 이 제도는 연금소득세를 받는 약 160만의 캐나다의 독신노인과 과부, 홀아비가 된 노인에게 추가 연례 세금 경감을 제공할 것이다. 460만의 노인에게 이미 제공된 기존의 2000불의 연금소득공제와 합쳐졌을 시, 이 새로운 제도는 2017년 1월을 시작으로 독신노인에게 매년 유효한 세금 경감률을 두배로 늘릴 것이다.   

“저희는 독신이시고 배우자를 잃은 노인분들께서 그들만의 금전적 어려움을 겪을 수 있음을 잘 압니다,” 라고 하퍼 수상은 말했다. “이 새로운 독신노인 세액 공제는 경제적으로 취약한 노인분들에게 추가적인 세금 경감을 제공하기 위한 경제적이며 목표 지향적인 제도입니다.”



하퍼 정부가 도입한 감세 제도와 강화된 혜택은 모든 소득 수준을 아우르는 노인들에게 이득을 주고 있다.

  • 비과세저축계좌는 270만의 노인에게 그들의 돈이 세금으로 다 빠져나가지 않도록 안전하고 유연한 저축 수단을 제공해왔다.
  • 연금소득분할 제도는 100만 이상의 노부부에 현저한 세금 경감을 제공하고 있다.
  • 수입보장제도 지원 강화는 캐나다의 가장 경제적으로 취약한 노인을 돕고 있다.
  • 또한 노인공제과 연금공제는 자격이 되는 노인에게 현저한 세금 경감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조치의 결과로, 400,000여명의 노인은 과세 대상으로부터 완전히 면제됐다.

“캐나다의 노인분들은 그들의 평생을 바쳐 일하고 저축했습니다,”라고 수상은 말했다. “보수당원들은 노인분들께서 그들의 미래와 퇴직을 위해 어떠한 금전적 결정을 내려야 하는지 스스로 가장 잘 알고 있다고 믿습니다. 그리하여 저희는 노인분들의 세금을 높게 올리는 비싼 프로그램을 시행하기보다는, 그들이 더 많이 그들의 돈을 지키도록 돕기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하퍼 수상은 자유당과 신민주당의 약속은 세금 인상과 통제 불능한 지출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캐나다의 노인분들은 – 많은 분들이 고정된 수입에 의존해 살고 있으며 – 저스틴 트루도의 적자 계획 또는 신민주당의 탄소세를 감당할 수 없습니다. 이 둘 모두 수백만 노인분들의 퇴직 저축금을 잃게 하는 위험에 처하게 할 것입니다.”


[출처:Jason Kenney,캐코넷]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295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정치
연방정부가 캐네디언 퍼시픽 열차(Canadian Pacific Railway, TSX:CP)를 일터로 복귀시킬 법안을 오늘 상정한다. 정부 관계자는 입법부가 오늘 3,300명의 기차 기술자와 열차 운행자들의 파업을 끝낼 법안을 오늘 상정할…
02-16
정치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주 의사당 폭탄테러를 시도했던 범인들은 최근 거주 지역 이슬람 사원서 쫓겨난 문제아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CBC방송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지난 1일 건국기념일인 캐나다데이에 …
02-16
정치
존 베어드(45) 캐나다 외교장관이 장관직을 사임한다고 고위 정부 관리가 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관리는 베어드 장관이 온타리오 주의원과 캐나다 연방의원직도 성공적으로 마치고 이제 공직에서 물러설…
02-03
정치
캐나다가 30일(현지시간) 한층 강화된 반 테러법안을 발표하며 전 세계적인 반 이슬람국가(IS) 대열에 합류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스디븐 하퍼 캐나다 총리는 단순히 테러 공격을 촉구하는 행위도 처벌하…
01-31
정치
저유가로 경제적 타격을 받는 캐나다 앨버타 주 총리와 장관들이 급여를 자진 삭감하고 나섰다. 짐 프렌티스 앨버타 주 총리는 29일(현지시간) 유가하락으로 주 재정 피해가 심각하다며 자신과 주 장관들의 급여…
01-30
정치
캐나다 정부는 19일(현지시간) 소니 영화사 해킹이 북한 소행이라는 미국의 발표와 관련, 성명을 발표하고 북한의 사이버 공격을 비난했다. 캐나다 정부는 이날 존 베어드 외교부 장관 명의의 성명을 통해 "북한…
12-20
정치
캐나다 정부가 자국 소비자들의 단골 불만 대상인 '미국보다 비싼 물건값'을 시정하기 위해 업계에 정면 대응하고 나섰다. 제임스 무어 산업부 장관은 9일 미국보다 비싼 물건값을 조사하기 위해 경쟁위원회에 …
12-11
정치
캐나다 정부가 58억 캐나다달러(약 5조7천억원)를 투입해 대대적인 사회 기간시설 정비에 나섰다. 스티븐 하퍼 총리는 24일(현지시간) 인프라 신규 건설 및 정비를 위해 향후 3년 간 거액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라…
12-04
정치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 회의에 불참하기로 했던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가 참석하기로 결정했다.지난달 31일(현지시간) 캐나다 총리사무실은 성명에서 "하퍼 총리가 5∼11일…
11-04
정치
캐나다 국회의사당 총기 난사범으로 밝혀진 마이클 제하프-비보(32)는 퀘벡주와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에서 두 건의 형사 범죄 전과 기록을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고 CBC방송이 22일(현지시간) 전했다. 이 방송이 …
10-25
정치
내년 선거 반영 여부 관심 캐나다 국민의식이 보수당 집권 8년 만에 진보화 조짐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1일(현지시간) 밴쿠버 선지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인 에코스 리서치가 진보적 성향의 싱크탱크인 '캐…
10-03
정치
내년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 포석 내년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 포석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가 4년만에 유엔 총회에 참석, 직접 연설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10일(현지시간) CBC방송에 따르면 하퍼 …
09-12
정치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실은 지난 20일(현지시간) 총리의 북극 방문에 중국 국영 매체 소속 기자들의 취재 참가를 금지했다. 이유는 중국 기자들의 스파이 활동 혐의 때문. 총리실 대변인은 “일부 매체…
08-22
정치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는 30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유엔학교 포격과 관련, 미국·유엔과 대조적으로 하마스를 비난하며 친 이스라엘 입장을 고수하고 나섰다. 하퍼 총리는 이날 새스캐처원주 직업…
07-31
정치
캐나다 국세청이 문인 단체인 캐나다 펜클럽의 정치활동 경비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캐나다통신이 21일(현지시간) 전했다. 이 통신에 따르면 국세청 조사팀은 이날 오전 펜클럽의 토론토 사무실을 방문, …
07-23
정치
독일 베르텔스만 재단 41개국 조사 보수당이 집권한 지난 2011년 이후 캐나다의 국가운영 수준이 후퇴한 것으로 조사됐다. 8일(현지시간) 글로브앤드메일지에 따르면 독일의 베르텔스만 재단이 선진 41개국을 대…
05-13
정치
캐나다는 핵무기를 비롯한 대량살삼무기(WMD) 확산 방지를 위한 국제 핵 안전기금으로 2천800만 캐나다달러(270여억원)를 기탁키로 했다고 CBC방송이 25일(현지시간) 전했다.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는 이날 네덜란…
03-26
정치
지난해 넬슨 만델라 장례식 참석 여행경비를 과다지출했다는 비난을 받아온 앨리슨 레드포드 캐나다 앨버타주 총리가 여론과 정치적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결국 사임했다. 레드포드 주총리는 지난 수개월간 만…
03-21
정치
캐나다는 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한 대 러시아 압박 조치의 하나로 양국 간 군사 교류 협력을 중단키로 했다.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는 이날 성명을 내고 "오늘 오전 캐나다와 러시아 양국 군의 …
03-05
정치
상원의원 세비 부정수급 사건을 수사해온 캐나다 연방경찰(RCMP)은 4일(현지시간) 정직 상태의 패트릭 브라조 의원과 은퇴한 맥 하브 전 의원 등 2명의 범죄혐의를 밝혀내고 기소의뢰키로 했다고 밝혔다. RCMP 질 미…
02-06
목록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